'더킹:영원한 군주'시청률 고공행진김은숙의 불패신화는 여기서 멈춘다?
[sbs] 대작'더킹:영원한 군주'가 지난주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김은숙 작가의 판타지 로맨틱 드라마이지만 시청률은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보이고 있다.
평행세계는 한국 드라마에서 좀처럼 등장하지 않는 소재다.'도깨비'와'미스터 햇살'을 통해 독특한 세계관을 창조한 김은숙 작가가 이번'더킹'을 선보인다.영원 한 군주 」 에서는 창조 대한제국 및 대한민국 두 평행 세계에서 공간적 이동 및 시간에 모두 보유 가능성을 설정, 그리고이 이야기는 에피소드의 틀를 더 크고 더 채 마르 지주 및 이자들을 피리 등 보물 전통 전설 속에 나오는 등장, 역사 소재를 새로 운 의미 가 풍부하다.
외 주역은 김은숙 작가는'상속자들'과'도깨비'에 협력 했던 이민호 및 김 고은을 제외하고도 기용 우 노가 지환 그리고 Jin Jingna이 젊은 세대들의 배우들, 특히 우 노가 지환 극에서 1인 2 역의 화질 전환 때로는 엄숙 강경 때로는 코믹하고 귀여 워 서 관객들로 하여금 더욱 그의 연기를 확실히 모르겠다.그리고 김고은의 동료 강신재 역을 맡은 김경남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젊은 미모의 구총리 정은채도 의욕에 넘쳐 새로운 도전이다.
긴장된 분위기와 신비감, 웅장한 스케일링과 촬영된 영상감도 볼 만하다. 차원문 안의 공간은 다양한 색채의 교차와 더불어 시간을 통과하는 동안 멈춰진 물방울, 눈꽃 등의 특수효과는 환상적인 화면을 더욱 사실적으로 만들어준다.그러나 시청률은 2회 11.6%에서 최종회 8.1%로 곤두박질쳤고 잇따른 논란으로 시청자들을 실망시켰다.
첫 회부터 궁궐 도식이 일본 건축물과 흡사하다는 이야기가 나왔으며, 대한제국의 국화인 휘장도 일본 사쿠라 (벚꽃)와 닮았다는 점, 일본 군함과 대결하는 부분 등이 논란이 됐다.
과도한 광고 삽입이 문제인 데다 남녀 주인공의 엉뚱하게 시작된 사랑과 과도한 섹스삽입까지 시청자들을 실망시켰다.김은숙 작가의 작품 중 삽입성 광고가 처음 등장한 것은 아니지만, 이번엔 기대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데다 과잉 광고까지 등장하면서 1회부터 마지막회까지 같은 문제를 안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여심을 흔드는 오글오글한 대사들로 대중에게 각인됐던 김은숙의 복잡한 스토리는'더 킹'에 대한 깊은 관심을 불러일으킨다.영원한 군주의 몰입도가 크게 떨어진 요인은 큰 줄기의 러브스토리 외에 극의 재미를 더해주는 장면들의 부재는 재미를 전혀 느끼지 못했다는 점.
처음부터 차원 문 안의 공간은 형편없는 cg로 실망스럽다고 비판받았다. 「 더 킹 」'영원한 군주'의 초반 메인 연출자로 등장한 백상훈 pd도 빼놓을 수 없다. 앞서 김 작가와 호흡을 맞췄던 신우철 pd나 이응복 pd 와는 다소 거리가 있을 수 있다. 타이틀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출연진들과의 소통에도 문제가 있다는 얘기가 나돌기도 했다.
이 때문에'더킹:영원한 군주'는 시청자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채 출발했고, 논란이 계속되며 pd 가 교체되는 등 큰 기대를 모았으나 시청률은 기대에 못 미쳤다.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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