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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장애인 전용 주차 점용 논란에 대한 네티즌 공개 사과:틀린 건 틀린 거지, 변명 없다

sbs 간판 예능'런닝맨'이 이번 논란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했다.'런닝맨'최신호 방송에선 파란색 그림이 그려진 차를 여러 대 세워 놓았다 《Running Man》

sbs 간판 예능프로그램'런닝맨'이 이번 논란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했다.
'런닝맨'최신호에서는 파란색 표지가 그려진 장애인 전용 주차공간에 여러 대의 차량을 주차했고, 유재석이 차 안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에서도 외부 바닥에 있는 파란색 표지가 카메라에 계속 잡히는 모습이 그려졌다.관련 화면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을 위한 편의시설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건물 전체를 임대하더라도 장애인 전용 주차자리를 마음대로 차지할 수 없다.주차자리에'점용가능'표시가 없으면 어떤 경우에도 다른 차량은이 구역에 주차할 수 없다.'점용 가능'표시를 했더라도 차량에 장애인이 동승하지 않으면 함부로 사용할 수 없다.장애인에게 우선적인 이용권을 보장해야 한다.관련 법을 어기면 2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Running Man》
방송 후 해당 장면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논란이 되자 제작진은 1일 오전 공식 사과문을 통해"잘못은 잘못일 뿐 변명은 없다"고 밝혔다.제작진은 사과문에서 당일 녹화 환경을 고려해 상암산악문화체험센터 부지 전체를 임대한 차량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돼 있음을 인지했다고 밝혔다.어떠한 변명도 하지 않는 당사의 불찰. 진심으로'런닝맨'을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모든 시청자분들께 사과드리며, 이번 일에 대한 책임을 다시 한번 무겁게 느끼고 재발 방지를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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