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은 첫 북미 투어를 미국 5개 도시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첫 북미투어를 펼치고 있는 레드벨벳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마이애미, 시카고, 뉴어크 등 5개 도시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첫 북미 투어를 펼치고 있는 레드벨벳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마이애미, 시카고, 뉴어크 등 5개 도시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레드벨벳은 17일 (현지 시간) 뉴어크 뉴저지 퍼포먼밍아츠 센터에서 열린'레드벨벳 2nd co'공연을 가졌다 ncert [redmare], 레드벨벳은 개성 넘치는 음악 컬러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구성된 환상적인 공연으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미니 3 집 타이틀곡'루시안 룰렛 (russian roulette)'을 시작으로'행복','루키 (rookie)','빨간 맛','peek-a-boo','파워업 (power up)'등 다이내믹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상큼한 매력의 히트곡들로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또한 현지 팬들을 위해'bad boy'와'rbb (really bad boy)'의 영어 버전을 통해 총 20 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으며, 2시간 30분의 공연 내내 환호가 이어졌다.
공연 말미에 레드벨벳은 우리에게 도전적이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함께해 주셔서 감사함을 전했다.그리고 여러분 덕분에 우리가 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미국 콘서트 기간 동안 여러분과 함께 했던 소중한 추억들을 떠올리며 사랑합니다. 저희에게 힘이 되어준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 행복합니다.앞으로도 기억하겠다고 소감을 밝혀 공연장은 온통 함성으로 가득 찼다.또한, 관객들은 관람시간 내내 멤버들의 이름을 연호하며 환호, 박수, 합창과 응원으로 공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으며, 핸드카드 이벤트는 멤버들을 감동케 했다.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19일부터 캐나다 토론토 코카콜라 콜리세움에서 북미 투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