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멤버 태양과 민효린이 결혼을 앞둔 화보를 공개했다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과 배우 민효린의 결혼식을 앞둔 가운데, 한 패션지가 태양과 민효린의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검은색 비침 차림을하고 있다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과 배우 민효린의 결혼식을 앞두고 한 패션지가 최근 두 사람이 찍은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검은색 시스루 커플 룩을 입고 있으며, 민효린은 태양의 뒤에 다정하게 기대어 꽃바다에 몸을 담고 있다.두 사람의 손에 새겨진 결혼반지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팬들을 행복하게 했다.
태양과 민효린은 내달 3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웨딩 애프터파티를 개최한다. 파티 컨셉트는 영화'트와일라잇'속 숲 속 결혼식 장면을 디자인한 세계적인 파티플래너 영성 마틴이 기획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영성 마틴은"개인적으로 평소 태양과 민효린의 팬이었다"며"첫사랑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민효린의 꾸밈없는 자연스러움을 담아 신혼 커플에게 선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