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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이민호 이종석 박보검 한류 4대 남신이 하반기 인기대결이다

2016년 하반기 한국 드라마계는 특히 경쟁이 치열하다. 남자 배우들이 줄줄이 캐스팅됐다. 김우빈, 이종석, 박보검, 이민호 등 한류스타들이 대거 컴백해 화려한 라인업을 갖췄다

2016년 하반기 안방극장은 특히 경쟁이 치열하다. 남자 배우들이 저마다 칼을 갈고 있다. 김우빈, 이종석, 박보검, 이민호 등 한류스타들의 화려한 컴백으로 기대를 모은다.

'태양의 후예'송중기 대박 이후 또 다른 신드롬을 일으킬 한류 스타는 누굴까.하반기에는 한류스타와 명품작가가 공동 제작하는 드라마들이 대거 방영되며 시청자들의 기대도 사상 최고치에 달해 있다.김우빈부터 박보검, 그리고 최근 드라마 복귀를 결정한 이민호에 이르기까지 출연 소식이 들린다는 것만으로도 흥미를 유발했다.

김우빈은 오는 7월 6일 방송되는 kbs 2tv'함부로 애틋하게'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극중 김우빈은 조각미남 외모에 또렷한 두뇌까지 갖춘 완벽한 톱 한류스타 겸 가수 역을 맡았다.

공개된 티저는 우중충한 보이스와 연기력 넘치는 눈빛으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여심을 저격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종석이 재벌가 귀공자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이종석은 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피노키오'에서 슬픈 과거를 가진 가난한 천재로 출연했다.이종석 주연의'w'는 오는 20일 mbc를 통해 첫 방송된다.이종석은 극중 엄청난 부를 가진 천재 강철로 나온다.18세의 강철은 올림픽에 출전했지만 실력 부족으로 금메달을 따지 못했다.그래서 그는 갑자기 인생을 바꿔 대학에 진학해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뒤 벤처기업을 세워 1조 원이 넘는 자산을 쌓았다.이렇듯 화려한 이력을 가진 강철은 호기심 강한 외과의사 오연주 (한효주)를 만나 심쿵 로맨스를 펼쳤다.

'w'포스터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대세남으로 떠오른 박보검은 오는 8월 15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츤데레 왕세자로 변신한다.'구르미 그린 달빛'은 역사가 기록하지 않은 조선시대 젊은이들의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로, 궁중극으로 위장한 로맨틱 코미디에 초점을 맞춰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전개되고 있다.극 중 박보검은 탄탄한 식견과 무뚝뚝하고 19세 소년의 장난기 넘치고 카리스마적인 성격까지 갖가지의 요소를 지닌 왕세자다.특히 아역배우 김유정과의 만남으로 두 사람이 그려낼 순정 로맨틱 코미디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 스틸사진

이민호는 전지현과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만으로도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는데 여기에 대한민국 최고의 작가 박지은이 가세해'푸른 바다의 전설'을 호위했다.'푸른 바다의 전설'은 한국 최초의 민담집인'어우야담'에 담자 현령 김담령이 어부에게 잡힌 인어를 바다로 내보냈다는 인어전설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현령 김담령이 부임 도중 한 어부의 집에서 자고 밥을 빌렸다는 내용이다.현령이 고기를 왜 먹느냐고 묻자 어부는 백성이다 낚을 수 있는 인어라고 대답하였다.모두 6 마리를 잡았는데 2 마리는 찔려 죽였고 4 마리는 살아 있었다.현령이 나와 보니 인어의 용모가 빼어나 무릎을 안고 앉아 여느 사람과 다를 바 없었다.인어가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고 현령은 차마 볼 수 없어 어부에게 놓아 달라고 했다.그러나 어부는 인어가 맛이 좋고 쉽게 썩지 않는다고 여겨 놓아주려고 하지 않았다.화가 난 현령은 급히 바다에 집어넣었지만, 인어가 바다 속으로 사라져 버리는 것을 지켜보았다.

아직 이민호의 구체적인 캐릭터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별에서 온 그대'를 쓴 박지은은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오는 11월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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