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의 데뷔 10주년 기념우표가 일부 조기 매진되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우정사업본부는 23일 전날 오후 7시부터 그룹 방탄소년단 (bts)의 데뷔 10주년 기념우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우정사업본부는 전날 오후 7시 시작된 그룹 방탄소년단 (bts) 데뷔 10주년 기념우표 예약 판매에서 우표 10장으로 구성된 12만 세트가 3시간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가 k 팝 스타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방탄소년단의 인물 · 앨범 이미지를 주제로 한 우표를 발매한다.전날 오후 7시 온라인 예매를 시작한 뒤 동시접속자가 몰려 20~30분을 기다려야 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대형 세트와 기념 우표책으로 구성된 세트 15만 세트로 모두 5만 5000세트가 팔렸다.잔여수량 예약판매는 25일 24시에 마감한다.

해외 팬들을 위한 오프라인 구매 채널이 6월 13일부터 열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