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24는 예약 판매대수가 110만대를 훌쩍 넘어 120만대에 육박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25일 전자신문에 따르면 갤럭시 s24는 예약 판매 대수가 110만대를 훨씬 넘어 120만대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전작인 갤럭시 s23시리즈는 109만 대, s22시리즈는 109만 대였다
갤럭시 s24는 예약 판매 대수가 110만대를 훨씬 넘어 120만대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자뉴스가 25일 보도했다.

전작인 갤럭시 23시리즈는 109만 대, s22시리즈는 101만 대, s21은 80만 대였다.갤럭시 전체 판매대수는 역대 최대인 노트 10이 보유한 138만 대이다.

인도에서는 갤럭시 s24가 예약 판매 시작 3일 만에 25만 대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전작인 갤럭시 s23은 3주 치 예약판매를 3일 만에 경신했다.블루오션인 인도 스마트폰 시장이 초기 흥행에 성공하면서 전 세계 전체 판매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예약 구매 실적은 제품 인기의 척도다.사전 예약판매에서 긍정적인 추세가 감지되면서 전 세계 전체 연간 판매량은 3000만 대를 돌파할 전망이다.

삼성은 내부적으로 1분기 판매 목표를 1250만 대 안팎으로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연간 판매량은 3200만대.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갤럭시 s24의 올해 판매량이 36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