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의 소녀그룹 탑나인 (top 9)의 멤버 데뷔가 물망에 올랐다

31일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yg 엔터테인먼트 (이하 yg)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믹스나인'의 소녀팀 탑 9 멤버 데뷔를 검토 중이며, 소속사는"탑 9의 멤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31일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yg 엔터테인먼트 (이하 yg)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믹스나인'의 소녀팀 탑 9 멤버 데뷔를 검토하고 있다. 소속사는 이달 초 소녀들과 만나 정식 계약 여부를 논의하는데...등 사항이다.'믹스나인'은 지난달 26일 결선을 거쳐 소년팀 탑 9 멤버들에게 4월 데뷔의 기회가 주어졌다. 결과가 알려지자 소녀팀 핵심 멤버들이 데뷔하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이와 관련, 제작진이 시청자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데뷔 팀 이외의 여성 연습생들에게 걸그룹 결성 기회를 주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한 관계자는"'믹스나인'은 시청자 투표 결과에 따라 계약을 체결한다. 투표는 조작할 수 없다"며"1위 팀을 데뷔시키자는 말은 있었지만 2위 팀을 데뷔시키지 말자는 말은 없었다"고 말했다.이에 앞서 mnet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프로듀스 101시즌 2'가 종영한 뒤 데뷔팀 멤버 11명이 보이그룹 워너원 (wanna one)에 이어 팬덤을 앞세운 기획팀 jbj, 레인즈 (rainz) 가 탄생함에 따라 소녀팀이 같은 멤버로 데뷔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한편, 소녀대의 데뷔가 확정되면 yg 엔터테인먼트 (이하 yg)에서 활동 기간의 매니지먼트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