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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폭염으로 최소 17명이 사망했다

7월 29일과 30일 주말 이틀 동안 한국에서 최소 17명이 열사병으로 사망했다고 한국 연합뉴스가 보도했다.한국 련합통신은 7월 31일 한국 소방부서의 소식을 인용해 사망자 대부분이 고령이라고 전했다 u=1920023914,991505504&fm=253&fmt=auto&app=138&f=JPEG
소식/한국 련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7월 29일과 30일 주말 이틀 동안 적어도 17명이 더위를 먹고 사망하였다.
한국 련합뉴스는 7월 31일 한국 소방부서의 소식을 인용해 사망자들은 대부분이 고령자이고 대부분 밭에서 농사를 짓다가 사망했으며 발견 당시 체온이 매우 높았다고 전했다.최근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면서, 그 영향의 주요 지역은 경상도, 충청도, 경기, 전라북도 등이다.

한국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30일 16시까지 전국적으로 73명의 열사병 등 열사병 환자가 보고됐으며 29일에만 6명이 열사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다.

기상당국은 8월 초까지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더위를 피하고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국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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