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이 하이트진로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하이트진로는 오늘 (27일)'프로듀스 101시즌 2'출신의 워너원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윤지성, 워너원 등 6명의 멤버를 공식 공개한다. 하이트진로는 27일'프로듀스 101'시즌 2 출신인 워너원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어 6명의 멤버 윤지성, 김재환, 강다니엘, 황민현, 하성운, 옹성우의 첫 모델 사진을 공개했다.주류 상품답게 성인이 된 여섯 멤버만 모델로 활동하는 이번 광고에서는 블루 계열의 수트를 입고 나란히 선 모습으로 상큼하면서도 멋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브랜드 관계자는"뜨거운 여름을 서늘하게 이기자"라는 컨셉트로 현재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워너원과 함께 한 여름 광고에서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한다"며"이들이 촬영한 광고는 7월 초부터 방송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워너원은 7월 1, 2일'프로듀스 101'콘서트를 준비 중이며, 콘서트 이후에는 데뷔 앨범 준비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