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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부부 반목!영화'헌트'이정재와 정우성의 강렬한 눈빛이 마주쳤다

이정재 자신이 각본, 연출을 맡은 영화'헌트'는 현재 영화제 심야 부문에 초청됐다. 이정재와 정우성의 주연이다 李政宰 郑雨盛
이정재가 각본감독 겸 각본을 맡은 영화'헌트'(감독 이정재) 가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부문에 초청됐다. 이에 두 주연배우 이정재와 정우성도 행사 참석을 위해 현지로 출국했다.'헌트'는 최근 스틸과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헌트'는 조직 내에 숨어있는 간첩을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 (이정재 분)와 김정도 (정우성 분) 가 대한민국 1호 암살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을 안고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이정재가 맡은 냉정하고 치밀한 성격의 무게감 있는 존재인 박평호 역과 정우성이 맡은 김정도 역은 마치 취조실에서 진실을 찾고자 하는 듯 두 사람은 내부의 스파이를 찾아내기 위해 서로를 의심한다.

캄캄한 밤, 차 안에서 귓폰을 통해 정보를 듣던 박평호와 김정도. 두 사람은 각각 정보를 얻지만 둘다 간첩에 더 가까운 것은 아닐까.두 캐릭터의 첨예한 대립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두 연기파이자 각기 다양한 작품 스펙트럼을 가진 쟁쟁한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 중 누구의 눈빛이 빛날까?일부 도청장비와 녹음장치, 조사실 등에서 볼 수 있는 소품과 미술의 섬세함도 기대를 모은다.

첩보형 영화는 서로 속고 속이는 경우가 많다.'헌트'는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과 함께 cctv를 보거나 녹음파일을 들으면서 증거를 찾으려는 두 사람의 눈빛까지 담아 스파이 대 스파이 이야기를 기대케 했다.올 여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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