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은 새 드라마'하백'에 남주혁 등과 호흡을 맞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한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공명은 tvn 새 드라마'하백의 신부 2017'에 비염 역으로 물망에 올랐다.현재 남주혁, 신세경, 정수경이 출연한다
2월 20일 한 측근에 따르면 배우 공명은 tvn 새 드라마'하백의 신부 2017'에 비염 역으로 물망에 올랐다.
현재 하백 · 소아 · 무라 역에는 남주혁 · 신세경 · 수정 등이 물망에올라 있지만, 이들 역시 최종 출연을 결정하지 못한 상태다.
한편,'하백의 신부 2017'은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서울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로'미생'의 정윤정 작가가 집필을 맡고,'삼총사','나인:아홉 번의 시간여행'의 김병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이 드라마는 가뭄에 지친 마을을 살리기 위해 강의 신에게 제물로 바쳐진 소녀 소아가 강바닥에 묻힐 줄 알고 뜻하지 않은 하백의 세계로 찾아오는 로맨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