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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20억원 탈세 혐의 조만간 소환될듯

한류스타 장근석이 국세청에서 20억원의 세금을 탈루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국세청은 탈루 세액이 더 클 것으로 보고 조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한류스타 장근석이 국세청에서 20억원의 세금을 탈루한 것으로 확인됐다.국세청은 탈루 세액이 더 클 것으로 보고 조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은 지난 6월 검찰로부터 h 엔터테인먼트의 계약서와 회계자료 등을 넘겨받아 연예인들의 세금 납부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h 사는 지난 2009년부터 장근석과 비 (본명 정지훈) 등 20여 명의 한류 스타들과 중국 지역 활동 계약을 맺고 연예인 광고와 드라마 활동을 해왔다.국세청은 조사 과정에서 장근석이 중국에서 번 실제 소득과 국세청에 신고한 소득이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

국세청 관계자는 조사 결과 장근석은 수익 전액을 누락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확인된 금액만 20억 원에 이른다고 말했다.국세청은 장근석에 대한 세무조사를 확대할 방침이며, 장근석의 탈루 금액이 더 커질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당초 장근석과 함께 탈세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비는 국세청 조사 결과 뚜렷한 혐의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이 관계자는 비 씨가 세금을 탈루한 사실은 발견하지 못했다며 증빙서류를 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h 사 대표 장모 씨에 대한 조사도 마무리 단계다.장씨는 지난 2009년부터 한류 스타의 출연료와 대리료 등 300억여원을 불법 외환거래를 통해 국내로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다.국세청은 장씨와 장근석씨 등 연예인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이달 말 세금 탈루 혐의가 있는 연예인들을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간 탈세액이 5억 원을 넘을 때는 국세청의 고발이 있어야 검찰 수사가 가능하다.검찰은 이달 말 국세청의 고발을 받으면 본격 수사에 착수해 고발 연예인들을 소환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탈세 사실이 알려지자 장근석 소속사는"중국 투어와 팬미팅 등 각종 활동은 합법적인 계약 하에 이뤄지고 있다.거액 탈세 사건은 장근석과 전혀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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