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멤버 용준형은 데뷔 8주년을 기념해 1016만원을 기부했다

10월 19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food for the hungry) 측은 보이그룹 하이라이트의 멤버 용준형이 10월 16일 데뷔 8주년을 기념해 기부를 했다고 밝혔다 19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food for the hungry) 측은 보이그룹 하이라이트의 멤버 용준형이 10월 16일 데뷔 8주년을 기념해 1016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아대책 측은 하이라이트 용준형이 데뷔 8주년인 10월 16일에 맞춰 1016만 원을 국내 어린이들을 위해 내놓았다고 밝혔다.이 따뜻한 선물은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겨울나기를 지원하는'희망 온 캠페인'에 사용될 예정이다.용준형의 소속사 어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용준형이 데뷔 기념일로 가장 의미 있는 기부를 하게 됐다. 팬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용준형뿐만 아니라 평소 다른 멤버들의 선행이 많았다.한편 기아대책 관계자는 용준형이 이번에 같은 멤버인 윤두준 씨를 통해 기아대책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윤두준씨는 지난 2012년부터 6년 연속 우리 측에 아프리카 잠비아의 교육사업을 돕는 성금을 기탁해 왔습니다.하이라이트와의 인연도 밝혔다.한편, 하이라이트는 지난 10월 16일 데뷔 8주년을 맞아 미니 2 집'celebrate'를 발매, 현재 타이틀곡'can be better'로 프로모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