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오늘 개봉한'범죄도시 3'가 누적관객 50만명을 눈앞에 두고...박스 오피스 1위

오늘 개봉한 영화'범죄도시 3'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의 청신호를 켜고 있다.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는 범

오늘 개봉하는 영화'범죄도시 3'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켜고 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범죄도시 3'는 지난 29일 471개 스크린에서 16만 4745명을 기록, 누적관객수가 48만 803명을 기록했다.'범죄도시 3'는 이례적으로 개봉에 앞서 대규모 사전 유료 시사회를 열어 관객을 모았다.
오늘 개봉하는'범죄도시 3'는 서울 광역수사대에서 근무하는 형사 마석도가 살인사건을 수사하던 중 그것이 신종 마약 유통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배우 마동석과 함께 이준혁과 일본 배우 아오키 무네다를 쌍악역으로 내세웠다.이 밖에 이범수, 김민재, 이지훈, 전석호, 고규필 등이 출연한다.'범죄도시 1'(2017)과'범죄도시 2'(2022)는 각각 688만명, 1269만명이 관람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첫 1000만 돌파 영화는'범죄도시 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