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멤버 전진이 예능 프로그램'부럽다'에 출연해 예비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나눈다

1일 방송된 mbc'부러우면 졌다'에는 신화 멤버 전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전진이 출연하자 mc 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1일 방송된 mbc'부러우면 졌다'에는 신화 멤버 전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전진이 출연하자 mc 들의 질문이 쏟아졌다.라비는 예비신부가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이라는데 대해 물었다.어떻게 알게 된 걸까?전진은 3년 전 친한 후배를 만나러 갔다고 했다. 그녀는 그 후배의 친구다.첫눈에 반했습니다.말투나 행동을 보면서 요즘도 저런 사람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나는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했다는 전진의 고백에 예비신부가 콧방귀를 울었다고 하자 전진은 말도 안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귀기 전이었다. 굉장히 신중한 사람이었다.전진은 하지만 난 그녀가 아니면 안 된다는 확신이 든다.그 여자를 놓쳤으면 난 평생 결혼을 못 했을 거야.팬들의 반응에 전진은 제가 23년 동안 신화로 활동했다고 말했다.공연 때 팬들에게'결혼했는데 왜 우리는 안되냐'고 했다.팬들이다 결혼했다.전진은 또 어릴 때부터 행복한 가정을 꿈꿨다는 것을 알고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나는 즐거웠고, 팬들에게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