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국회 한 · 중의원연맹 소속 의원 21명이 14일부터 4 박 5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국회 한 · 중의원연맹 소속 의원 21명이 14일부터 4 박 5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국회 한중의원연맹 소속 의원 21명이 중국측 초청으로 14일부터 4 박 5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했다.한 · 중의원연맹 회장인 홍 공동민주당 의원
국회 한중의원연맹 소속 의원 21명이 중국측 초청으로 14일부터 4 박 5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하고 있다.

한 · 중의원연맹 회장인 홍영표 공동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전 중국으로 출국하기 전 이같이 밝혔다.그는"전인대 초청으로 방중하는 이번 방문이 한 · 중 의회외교의 문을 열고, 한 · 중 경제교류가 활성화돼 민생경제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 · 중의원연맹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양국 의회 교류에 합의한 양국 의회 지도자들의 합의를 실천하는 첫걸음이다.지난해 9월 한국의 김진표 국회의장은 국회에서 중국을 방문한 중국의 리전서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과 회담을 갖고 양국 의회 교류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같은 해 12월, 한국 국회에는 한 · 중의원연맹이 결성됐다.

한 · 중의원연맹 대표단은 이날 시안, 상하이, 베이징을 방문해 삼성전자 시안 공장을 둘러보고 상하이와 베이징에서 한국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인대와 공식 교류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중국 공산당 정치국 위원인 왕이 외교부장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기회에 양국 관계 개선 방안이 논의될지 주목된다.

이 글은 투고에서 온 것으로 의 입장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만약 전재한다면, 출처를 밝혀주십시오:https://www.wizcozstore.com/artdetail-1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