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왕따'논란을 겪었던 이나은은 2년 만에 sbs 드라마'재벌 x 형사'에 출연한다.

16일 한매체에 따르면, 그동안 동료 왕따 논란에 휩싸였던 이나은은 sbs tv를 통해 2년 만에 드라마 출연을 확정 지었다
sbs 드라마'재벌 x 형사'(극본 정하연, 연출 이형민)로 2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확정 지었다.

1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나은은 sbs 새 드라마'재벌 x 형사'를 통해 본격 복귀한다.

'재벌 x 형사'는 철없는 재벌 3세가 강력반 형사가 되어 펼치는'돈 주고 산 받는'수사기.'내 이름으로'를 집필한 김바다 작가와'악의를 읽는 자''악귀'를 공동 연출한 김재홍 감독이 의기투합하는 코믹 액션 영화다.배우 안보현과 박지현이 주연을 맡았으며 내년 1월 첫 방송 예정이다.

에피소드가 펼쳐지는'재벌 x 형사'9~10회에 이나은은 출연할 예정이다. 이나은은 이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과 연예계 복귀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