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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4년 만에 새 앨범과 함께 12월 컴백한다

가수 비 (본명 정지훈) 가 12월 1일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다.2014년 1월 정규 6 집'레인 이펙트 (rain effect)'를 발표한 이후 2년 만이다 Rain
비소식 가수 비가 12월 1일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2014년 1월 정규 6 집'레인 이펙트 (rain effect)'이후 3년 11개월 만의 컴백이다.이번 미니앨범은'백 투 더 베이직 (back to the basic)'등 히트곡을 만든 뮤지션 타이완과 다시 만나 12월 가요계 최고의 기대주로 꼽힌다.
앨범을 준비하면서 비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했다.kbs 오디션 프로그램'더 유닛'에서는 음악 멘토 자격으로 심사위원을 맡았다.지난 6일에는 jtbc'뭉쳐야 불이 된다'제작진과 함께 대만 녹화를 위해 출국했다.
지난달 김태희와의 딸을 출산한 비는 새로운 아빠가 된만큼 행복한 가정을 누리면서도 일을 게을리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한국 연예계의 모범 모델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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