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는 한국 의료관광 설명회를 적극 개최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이날 서울에서 열리는 방한 의료관광 대중국 설명회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이날 서울에서 열리는 방한 의료관광 중국 설명회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설명회는 서울의료협의회 주최로 서울투어리즘플라자에서 열린다.문체부는"이번 행사는 민간이 주도하고 공공부문과 기관이 협조하는 방식으로, 민관합동이 가장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에는 50여 명의 중국 왕훙이 참가하며 국내 6개 의료기관이 현장에서 설명회와 소규모 박람회, 비즈니스 상담회를 갖는다.이번 행사는 샤오홍서, 웨이보 등 플랫폼을 통해 한국 의료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관련 통계를 참고해 의료관광의 마케팅 대상을 한국문화에 익숙하고 한국에 오기 편리한 국가에 거주하는 20~39세 여성으로 정했다. 관광과 피부 · 성형 등 관련 의료서비스를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