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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를 뛰어넘는 드라마들이 전파를 탄다

핵심 제언:중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방영되는 모든 한국 드라마가다 잘 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한국 드라마 「 보보경심:려 」는 한국에서 시청률이 저조하고 중국에서도 많은 시청자들의 구설수를 받고 있다 [P4({D~ASAG6}~]7IL7MD2A중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방영되는 모든 한국 드라마가다 잘 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한국 드라마 「 보보경심:려 」는 국내 시청률이 저조하여 중국에서도 많은 시청자들의 비웃음을 받고 있다.어쩌면 10월이라는 극적 슬럼프를 넘기면 좋은 극은 앞으로 나올 수도 있다.11, 12월, 팬들에게는 또 한 차례 후계 한국 드라마가 찾아올 전망이다.이 드라마들은 여러 영화뿐만 아니라 제작과 스타 캐스팅, 홍보 등 모든 면에서'태양의 후예'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11월 16일 하반기 드라마들이 대거 편성되는 점을 감안해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남녀 배우를 묻는 투표가 진행된 결과 이민호 (40.6%), 전지현 (42.6%)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11월 첫 방송되는'푸른 바다의 전설'의 남녀 주연들이다.'별에서 온 그대'의 박지은 작가의 신작으로 기획 초기부터 화제를 모았던'푸른 바다'는 남녀 배우 중 가장 기대되는 배우들이 주연으로 나서 방송 전부터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한국의 인어 이야기를 원작으로 한 이번 드라마에서 전지현은 고달픈 삶을 살아가는 인어 심청 역을, 이민호는 인어에게 반한 냉혈 사기꾼 허준재 역을 맡았다.다음 달 16일 첫 방송을 확정 지으면서 대본리딩에 한창인 출연진들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사진을 보면 전지현은 민낯을 선보였지만 출산 전과 거의 다름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민호는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살이 빠진 얼굴을하고 있다.'여신 남신'비주얼이 그대로 선을 보여 시청자에게 먼저 긴장감을 준 셈이다.전지현은 인어로 출연 중인만큼 대본을 읽을 때 말투가 아닌 변조를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배우들의 첫 대본 회의 사진은 최근 공개됐지만 푸른 바다는 지난 8월부터 촬영에 들어갔다.당시 이민호와 전지현의 로맨틱한 만남을 위해 100여명의 제작진이 스페인과 팔라우로 로케이션을 다녀오기도 했다.이미 국내에서도'태양의 후예'의 그리스 로케이션에 큰 화제가 됐던 터라'푸른 바다'는 이번 로케이션에 더욱 공을 들였다.당시 스페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제작진은 바르셀로나 거리에서 촬영을 하면서 원활한 촬영을 위해 사전 보상금을 지급하고 하루 동안 휴업하도록 했다.한편'푸른 바다'는 중국에 회당 약 339만 위안 (약 3억 5000만원)에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태양의 후예'가 회당 받은 169만 위안의 2배가 넘는 가격이다.11월 4일 방송:영화 쪽으로 무게중심이 쏠린 조진웅은 최근 몇 년간 2, 3년에 한 편씩 한국 드라마가 시청자와 만나는 리듬을 유지하고 있다.앞서 호흡을 맞춘 김혜수는 2년 만에 수사물'시그널'에 출연해 호평을 받았다.올 초엔'시그널'이, 연말엔'안투라지 코리아'가 나왔다.미국 드라마'안투라지'를 원작으로 한이 드라마는 조진웅, 서강준, 이광수, 임시완, 이동휘 등이 주연으로 출연, 치열한 한국 연예계에서 스타와 매니저들의 동반 모험을 그린다.이광수는 인기 아이돌 그룹의 멤버인 차준 역을 맡았다. 서강준은 차준의 동생 차영빈으로 출연하는 인기 스타.조진웅은 소속사의 김은갑 대표 역을 맡았다. 카리스마적이면서도 신경질적인 캐릭터다.조진웅 한 명으로 부족하다면, 하정우가 있다.'안투라지 코리아'는 주연급 라인업도 막강하지만 최근 공개된 카메오 라인업도 눈에 띈다. 송지효, 김성균에 이어 영화'아가씨'에서 조진웅과 함께 호흡을 맞춘 하정우, 김태리까지. 하정우는 9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안투라지 코리아'도 후발 드라마 선제작으로 중국에서 회당 203만 위안 (약 1억 3000만원)에 판매됐다고 한다. 역시'태양의 후예'보다 높은 수준이다.조진웅은 앞서 kbs, sbs, mbc, tvn 등 지상파 방송사 pd들이 뽑은 2016년 상반기 인상 깊은 배우들 중에서도 송중기를 제치고 가장 많은 pd 찬사를 받았다.방송:12월 2일 태양의 후예'를 통해 제대 후 돌아온 송중기가 국민 남편으로 상승하며 인기를 높이고 있다.하지만 송중기가'행운의 출연'이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송중기가 출연을 확정하기 전 유시진 역의 다른 남자 배우들에게 러브콜을 보냈는데 그 중에는 공유도 있었다.공유는 영화'밀정'촬영으로 한창 바쁜 나날이라 출연을 고사했다.하지만 3년째 안방극장을 비운 공유가 12월 신작을 선보인다. 역시'태양의 후예'멤버인 김은숙 작가, 이응복 pd 가 만든 신작'도깨비'다.모델 출신, 데뷔 15년 차. 하지만 공유는 다작 배우가 아니다.그는 2007년 드라마'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윤은혜와 호흡을 맞췄다.드라마 방영 후 mbc 연기대상 남우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누렸지만 이듬해 군에 입대했다.제대 후 그는 한국 드라마 2 편에만 출연하고 나머지 시간과 노력을 스크린에 쏟았다.비록'태양의 후예'는 놓쳤지만 공유가 앞서 주연한 영화'부산행'도 송중기 효과 못지않은 히트를 쳤다.아직 공유의 차기작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알려지지 않았다.제목 그대로 동양 설화를 주제로 하는이 드라마에서 공유는 장생불사의 몸을 끝내려는 요괴 김신 역을 맡았다.이번에 공유와 상대하는 여배우는 스크린에도 작품이 많은 김고은으로 극중고 3 수험생 지은탁 역을 맡을 예정이다.이 드라마는 제작면에서도 마찬가지로 대작으로서 이전에는 먼길을 떠나 캐나다로 로케이션을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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