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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중 한국대사 = 상호 존중은 한 · 중관계의 핵심 원칙이다

정재호 (사진) 신임 주중 한국대사는 1일 대사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상호 존중은 한 · 중 수교 공동성명에 명시된 핵심 원칙"이라며"한 · 중 관계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C{D$RK}@CB${)R~O7N9VRII
정재호 신임 주중대사는 1일 대사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상호 존중은 한 · 중 수교 공동성명에 명시된 핵심 원칙"이라며"한 · 중관계가 서로의 안전과 주권, 민생과 국가적 인정을 상호 존중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 관장은 윤석열 정부가 한중관계 발전에 있어 무엇보다 상호존중의 정신을 중시하고 있다고 말했다.주중대사로서 공동의 이익에 기반한 협력 동반자 시대를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소통 채널이나 빈도의 많고 적음보다는 양국 간 문제나 위기 상황에서도 원활하게 소통하도록 확보하는 데 주력한다는 것이다.
정 교수는 양국 관계의 가장 큰 문제는 상대국에 대한 양국 국민의 인식이 악화된 것이라고 지적했다.이 문제의 개선 없이 양국 관계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그는"한 · 중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양국 국민의 우의를 증진하고,보다 실질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대사는"1992년 8월 24일 수교 이래 한 · 중 간 무역 · 투자 · 경제협력이 양자관계 발전을 이끌어 왔고, 다차원적인 인적 교류도 양국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왔다"고 말했다.앞으로 30년간 양국 관계의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정말 깊이 있는 논의를 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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