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의 군 입대 전 마지막 팬미팅이 이달 열린다

mbc 월화드라마'오만과 편견'에 출연중인 최진혁은 촬영이 끝나는 오는 14일과 31일 각각 홍콩과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mbc 월화드라마'오만과 편견'에 출연중인 최진혁은 촬영이 끝나는 14일과 31일 각각 홍콩과 일본에서 팬미팅을 갖는다고 밝혔다.

최진혁의 소속사에 따르면 군 입대 전 팬들과의 마지막 만남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팬미팅도 계획 중이다.

최진혁은 지난 2013년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 바 있다. 드라마'파스타','아가씨판다와 고슴도치','로맨스가 필요해','구가의 서','상속자들'등이 일본에서 방영돼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인지도가 높은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최준혁은 지난해'응급남녀''운명적으로 그대를 사랑하게 되었다'에 이어 현재 방영 중인'오만과 편견'에 잇따라 출연하며 브라운관에서 활약,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진혁은 지난해 3월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 의경에 지원해 체력측정과 면접시험에 합격했지만 육군이 되고 싶다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결국 의경 합격 자격을 포기하고 입영통지서를 받는 즉시 입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