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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고객의 편의를 위해 시내 면세점이 신설된다

핵심 제시사항 = 한망은 중국 관광객의 소비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한국 정부가 시내 면세점을 추가 개설하는 한편 19세 이상 고객 제한도 없애기로 했다고 보도했다.또 중국인 관광객의 소비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시내 면세점을 늘리고, 19세 이상 고객 제한도 없애기로 했다는 보도도 허용했다.또 외국인 관광객이 환전할 때 여권 외에 사진이 첨부된 증명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획재정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관세청 등 관계 부처는 8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이 같은 내용의 관광객 유치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한 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는 2011년 979만명에서 지난해 1218만명으로 증가했다.

우선 정부는 면세점을 추가하기로 했다.정은보 기획재정부 차관보도"중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서울 등 주요 지역에 면세점을 추가로 설치하겠다"고 말했다.신설 과정이 6개월 정도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내년 상반기에나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관세청 관계자는 인센티브인만큼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으로 입지 선정을 제한하고 내국인 구매 비중이 높은 지역은 제외했다고 밝혔다.

중국 관광객들은 한국 관광 때 면세점을 선호하기 때문에 시내 면세점 신설이 소비 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정부는 예상하고 있다.발전국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찾은 중국인이 1인당 쓴 돈은 2272달러 (약 1만 4000원)로 전체 외국인 관광객 평균의 1.3배였다.경기 침체 속에서도 주요 호텔과 면세점의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은 중국인 관광객들의 쾌거 덕분이다.

또 외국인이 국내에서 환전할 때는 여권 외에 운전면허증 · 외국인등록증 등으로 신분을 증명할 수 있도록 했다.외국인이 일본에서 환전할 수 있는 금액 상한선 (2000달러)을 높이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예정됐던 코리아 그랜드 세일 행사를 올해 말로 앞당기기로 했다.올해 한국의 쇼핑 시즌은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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